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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가지씩, 새로운 세계들로
방탈출 10점 만점에 8점 네이버 웹툰 중 정말 신박한 것이 나타났다!!! 그래서 작가 이름이 '십박' ㅎㅎ 매주 수요일마다 연재 중이며, 5화 정도부터 보기 시작해서 계속 정주행 중인 웹툰인데 대략 시즌1 40화 + 시즌2 28화 + 시즌3 35화까지(미리보기 3화 추가) 현재까지 총 103화 정도 나왔다. 줄거리는 감정 0% 이성 100%의 '백선우' 어느날 학과 행사에서 술을 먹고 이동하다가 정신을 잃었는데 휴대폰이나 물건들 모두 없어진 채 어떤 방 안에 갇혔다? 일단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방이 좀 어딘가 이상하다. 정체 모를 그림과 카드 그리고 장치들. 여기서 살아서 탈출할 수 있을까? '방을 탈출하지 못하면 죽는다!' 방탈출이라는 소재를 통해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제대로 연출했다. 거기다가 주인..
살아남은 로맨스 10점 만점에 9점 세상에 이런 장르는 없었다!! 라는 웹툰 소개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림체만 보고 뻔한 로맨스물인줄 알았다가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ㅋㅋㅋㅋ 줄거리는 고시원에서 지내다 소설 한 권을 읽었는데, 그 소설에 빙의를 했다. 빙의된 인물은 여자 주인공인 얼굴 천재 '은채린'. 내용을 이미 다 읽었기 때문에 미래를 알고 있어 남자 주인공과 함께 소설대로 행복한 미래만 보내려는 계획을 가진다. 그리고 대망의 남자 주인공 고백 장면! 남자 주인공의 고백을 들으려 간 음악실에서 갑자기 남자 주인공이 좀비가 되어서 나타났다?! 거기다가 은채린을 죽이려고 하자 도망치다가 손이 물리는데 다시 첫 날 아침으로 돌아가고, 벗어나기 위하여 등교를 하지 않지만 집 내에서 계속 죽어 아침으로 ..
표지에서 남주의 눈을 보면 제정신이 아니다 (사실 제정신일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내용 자체도 보면 어딘가 괴이하다. 전체적으로 표지와 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10년간 감금당해 세상과 동떨어져 지낸 소년이 살해의 표적이 되는 소녀를 지키기 위한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평점은 10점 만점에 6.5점 나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평가) 밑은 스포주의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초반 남자주인공의 스토킹, 폭력과 같은 범죄 웹툰과 같은 창작물에서 범죄는 캐릭터의 특성을 표현하거나 사건을 진행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자주 이용되고 어느정도 독자들은 '창작물'이기 때문에 감안을 하면서 보게 되지만 나는 네이버 웹툰의 주 독자층이 10-20대라고 생각할 때 이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컨셉과 설정들의 웹툰이 쏟아지는 네이버 웹툰에 권태를 느껴 한동안 안보다가 완결작에 뭐 볼 거없나하고 들어갔다가 당신의 향수 발견. 당신의 향수는 옴니버스 형식의 힐링 웹툰이다. 아이들의 권선생님을 감명깊게 봤는데 호우작가님의 신작이 있었고 호우 작가님의 작품은 전체적으로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울림을 주는 작품들이라서 기대를 하고 1화부터 봄 역시 개인적인 생각은 10점 만점에 10점 잔잔하고 고요한 듯 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울림을 줘서 다 본 후에 먹먹한 느낌을 받았다 마치 가랑비에 옷젖는 기분이랄까 태풍이나 소나기가 내리는 것처럼 확 감동을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리는 지도 모르는 가랑비 같은 것들에 마음이 조금씩 젖어가는 느낌? 어느새 보면 나도 모르게 다 젖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