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의 로맨스 판타지! 네이버 웹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생잘 후기 리뷰 줄거리

표지

이번 생도 잘 부탁해

10점 만점에 9점

 

 

매주 일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줄여서 이생잘.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전생의 삶이 얽혀있는 남자의 로맨스

 

 

줄거리는

전생의 기억을 온전히 가지고 18회차의 삶을 살고 있는 12살 윤주원.
집안과의 친목으로 9살인 문서하를 만난다.
이후 서로 좋아하게 되는데,
문서하의 생일 둘이서 함께 놀이동산을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고,
문서하를 지키다가 윤주원은 죽는다.
그렇게 다시 19회차 반지음으로 다시 태어난다.
반지음의 인생은 전생과 달리 가난하고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능력치를 최대한 발휘하여 문서하를 만나기 위하여 문서하 집안의 회사에 입사한다.
그렇게 만나게 된 문서하, 반지음과 이어질 수 있을까?

 

작가 '이혜'님은 전설의 7통수로 유명하신 분인데

반전과 반전과 반전을 이어서 다음 내용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드시는 편이다.

이 전작은 <오늘도 사랑스럽개>(개가 되는 여자주인공에 대한 내용) 이건 다음에 차차 리뷰하고

무튼 이생잘에서도 3화만에 여자주인공이 죽어서 놀랐다는 얘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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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양한 재미요소가 있는데,

이 웹툰을 보는 다섯 가지의 Key Point가 있다!

 

1)

윤주원이었던 사실을 모르는 서하와,

윤주원이었던 사실을 숨기는 지음.

그룹 회장 아들인 서하와 가난과 어려운 가정에서 태어난 지음.

그 괴리를 좁히고 어떻게 연애를 시작하는지를 보는 것이 첫 번째 Key Point!

 

2)

그리고 무엇보다 윤주원의 사고로 인해 장애와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서하에게

지음은 어떤 존재로 다가갈 수 있는지,

트라우마를 해결할 수 있을지가 두 번째 Key Point!

 

3)

교통사고가 실수가 아니라면?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 발생되었는지,

만약 그렇다면 누가 무엇 때문에 사고를 내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세 번째 Key Point!

 

4)

누군가에 의해 발생된 사고라면 어떻게 복수(?)를 할 것인지 네 번째 Key Point!

 

 

5)

판타지 '로맨스'물로써

19회차를 살았던 저돌적 직진녀 반지음과 문서하의 연애는 어떨지,

둘은 어떻게 꽁냥꽁냥할지 지켜보는 것이 다섯 번째 Key Poin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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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컨셉이나 설정이 신박해서 흥미롭고 재미있다.

'전생을 아는 능력녀 - 트라우마를 앓고 있는 재벌2세'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만한 설정들과 달달한 연애를 보고싶다면,

이생잘 추천!